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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외상, 코뼈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코 형태와 기능 손상 주의 [최윤석 원장 칼럼]

작성일 : 2025.08.08

연세코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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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수영장, 워터파크, 계곡 같은 물놀이 장소에서는 미끄러져 넘어지거나, 튜브나 물총 등 장난감에 얼굴을 부딪히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또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 캠핑장비 등을 이용할 때 예상치 못한 사고로 얼굴에 충격을 입는 경우도 적지 않다. 겉으로 큰 외상이 없어 보여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코가 붓고 멍이 들었다면 코뼈 골절을 의심해야 한다.

코는 얼굴 중심에 돌출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외부 충격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코뼈는 비교적 얇고, 아래쪽은 연골로 구성돼 있어 강한 힘이 가해질 경우 쉽게 골절될 수 있다. 코뼈 골절이 발생하면 출혈, 통증, 부기, 멍과 함께 코 모양이 틀어지거나 비뚤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처럼 눈에 띄는 증상이 있을 때는 물론이고, 코 내부의 숨쉬기 불편감이나 압통 등이 지속될 경우에도 즉시 진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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